레이저 서라운드 프로 [ 무료 사용법 ] 설정법과 사용후기 (2024)

본문 기타 기능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가 대단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다들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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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 란?

·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를 도입하기까지의 경위

· 도입의 계기는 '배틀그라운드'

· 사운드 카드 종류를 고려해야...

· 원래 원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 압축키

· 이퀄라이저

· 적당한 EQ 값을 찾자

· 레이저 서라운드 세팅법

·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 총 평가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PC용 소프트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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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헤드폰/ 이어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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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7.1 서라운드, 이퀄라이저 (EQ), 압축기를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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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임의 재생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온보드 사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게임/음악을 위해 연결한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해당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레이저 서라운드의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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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동영상을 시청할 때에도 음악을 들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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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달러이며, 한화로는 수수료 포함 24,000원 정도 합니다.

(다만 중고나라에서 구매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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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설정을 하고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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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용에 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viktor2644/2214669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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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이저 서라운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용하게 되었는가 하면, 원인은

PLAYERUNKNOWN '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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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많은 사운드 (바람 소리, 자신의 발소리, 총소리) 중에서 적의 희미한 발자국 소리라든지 총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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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작은 소리를 듣기 위해 볼륨을 올리고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의 저포함)

그렇게 되면 자신의 총성과 자동차 주행 소리, 보급 배달 비행기의 음량이 너무 켜져 귀에 부담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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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작은 소리에 의식을 집중하다 보면 피곤한데.

이렇게 몸에 무리가 가는데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것은 분명 건강한 생활이 아니기에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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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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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원하는 기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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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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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원하는 작은 소리와 필요 없는 큰 소리의 음량 차이를 줄이고 싶었다.

즉 필요한 것은 압축기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 미세한 소리마다 음량 조절이 가능해진다면 필요 없겠지만

그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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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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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쉽게 구분하고 싶다.

즉 대역마다 음량을 바꾸고 싶으니 이퀄라이저 (EQ) 기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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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압축기와 이퀄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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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찾은 결과는 바로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였던 셈이다.

콤프를 사용할 수 있다.

콤프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 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멀티 밴드 컴프레서는 없었지만, EQ도 있으므로 잘 조합하여 원하는 상황에 가져갈 수 있었다.

덕분에 멀리서 발자국 소리라든지 총성도 듣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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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가진다고 생각했던 가상 7.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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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였는데 기쁜 오산이었다.

지금 까지 사용해 온 가상 서라운드. 스테레오 상태에서도 충분히 알만한 좌우 구분 효과만 있었고,

중요한 앞뒤 구분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불필요한 잔향감을 부여하거나 해서 듣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나는 가상 서라운드에 회의적인 인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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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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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앞뒤 구분이 가능해진 최초의 가상 서라운드 프로그램이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놀랐으며,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불필요한 효과를 끄고 교정하여 사용하면 방향을 포함하여 거리 감각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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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서라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랭킹 1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로가 격감 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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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를 사용하면서 소리를 듣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줄어 대단히 편하게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다른곳에 집중이 가능하기에 편하고 실제 게임 전적 향샹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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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메모의 시간이 왔다.

(물론 그냥 블로그 글을 켜두고 세팅을 따라하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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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하는 배틀그라운드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의 설정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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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려드리자면 이런 경우에는 재생 환경에 매우 큰 의존을 하기 때문에

세팅을 같게 하더라도 차이가 분명하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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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생 환경을 참고 하면서 자신이 필요한 설정으로 하는게 가장 정확한 사운드 세팅이 될 것입니다.

그 방법을 몰라! 라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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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장비

· 오디오 인터페이스 : Steinberg UR44

· 헤드폰 : AKG Q701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서라운드 음량 부분에는 Razer 헤드셋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전부 Stereo Headphones로 설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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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보정 기능 입니다.

대각선에서 들려오는 사운드에 경우에 사람마다 인지하는 위치가 전부 제각각입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자신은 120 방향에서 들려온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100 방향이었던 적은 많이들 계실 겁니다. (제가 속해있는 배틀그라운드 그룹에서도 엄청 잦았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도 한 보정 기능 입니다.

아마 이 기능은 레이저 서라운드에서만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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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120에서 들려오는 사운드인데 100에서 들려온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위해

사운드 방향을 교정해주어 120 방향에서 들려오게 수정하는 매우 훌륭한 기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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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는 정해져 있는 세팅법이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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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 탭

사용하는 것은 사운드 표준화(압축기) 기능뿐

자신의 초라한 헤드셋과 이어폰을 딱 듣고 와 ~ 좋아졌네!라고 착각하기 위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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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조건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생 환경에서 듣고 싶은 소리가 들리게 된다면 사용하는 것이고

아니라면 100 수치를 줄이거나 끄고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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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탭

EQ는 본대로, 250Hz, 500Hz, 8kHz, 16kHz를 가능한 줄이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컴프레서를 세팅하기 위한 설정이므로 원하지 않는 사운드를 최대한 줄여.

원하는 사운드와의 불륨 차이가 최대한 많이나게 세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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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줄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에서 적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낮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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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보다 총알 바람 소리와 탄착 소리가 커서 총성의 방향을 헷갈리게 되는 경우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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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사실 등장한 2013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가상 서라운드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지끔가지 사용해 온 가상 서라운드는 뒤에서 의

소리가 약하고, 불필요한 효과로 오히려 사운드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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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불필요한 효과가 전혀 없고, 뒷 사운드는 명확하게 들린다.

그리고 모든 재생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기에 확장성이 매우 좋고 사용에 편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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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오디오 장비를 갖추지 않음에도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만 있으면

보정 기능, 향상기능, EQ 설정으로 세팅에 재미를 느낄수 있는 좋은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한다.

중고나라에서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확장성이나 기능에 있어서는 몇 십배는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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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처럼 각종 효과음의 음량 조절이 되지 않는 게임인 경우 EQ와 압축기 기능은 매우 필요하므로

배틀그라운드 유저에게는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게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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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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